서울분들 무서워서 어떻게들 사십니까? 서울시장이하 서울 시민 여러분들 대국민 사과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14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황도원
2016-06-13 15:37:46
김정남님 열정은 인정합니다만 이럴수록 섬의 이미지가 나빠집니다. 나머지 하고 싶은 말은 게시글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박용병
2016-06-13 10:35:29
인구 100만명의 A도시에 사건 1,000건이 발생한 도시와
인구 4만면의 B 도시에 사건 100건이 발생하면
사건사고 발생건수로 순위를 메기면 1위 A도시 2등 B도시입니다.
그러나 인구 대비 발생율로 메기면
A도시는 사건사고 발생율이 인구대비 0.1%이고,
B도시는 0.25% 입니다.
발생율로 보면 1위 B도시, 2위 A도시입니다.
통계는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결과치는 달라지죠....
겨우 인구 4만몇천명의 신안이 사건사고 발생이 적다고 서울과 비교하는것은
단순한 건수로 순위를 메기는게 아니라 거주인구대비 발생건수로 메겨야 정확합니다.
김정남씨 알겠습니까?!!!
박용병
2016-06-13 10:13:32
저 통계자료는 발생건수를 가지고 순위를 메긴겁니다.
인구대비 발생건수를 메긴게 아니죠....
같은 100건이 발생했더라도 100만명 거주인구일때와 1만명 거주 인구일때는 발생비율이 틀리죠....
당연히 인구 많은 곳이 많이 발생하지만 인구 대비로 순위를 메기는게 맞죠....
인구 겨우 4만명 거주하는 곳은 발생건수도 적죠....
이우영
2016-06-12 00:42:33
Were you born yesterday????
김정남
2016-06-12 00:28:07
제가 군청 홈피에서 혼자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여기 사람이라고 당연히 생각들 하시겠지만 저는 이동네 사람 아닙니다.제대로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마녀사냥 당하고, 전라도라고 매도 당하고, 염전노예 동네 또 사고 쳤다고 지역비하는 이런 작태들이 싫어서 저혼자라도 나서서 이렇게 하는거지 다른뜻 1%도 없구요. 저처럼 하면 안되는건가요? 전라도 그리고 신안군 그리고 흑산도 주민이 전부다 범죄자는 아니잖아요.
김정남
2016-06-12 00:23:36
이우영씨, 만약에 피해여성 여교사가 아니라 노래방 도우미나 유흥업소 종업원 이었어도 이렇게까지 이슈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전라남도 신안군이 아니었다면요? 어떤 사람은 그러더군요. 도우미나 유흥업소 종업원은 어느정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 감내 해야 한다고. 사람들은 피해여성이 일반 여성이 아니라 교사라는거에 더 분노하는겁니다. 피해여성의 직업요.
김정남
2016-06-12 00:19:19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전라남도 그리고 신안 그리고 흑산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왜 이지역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동네도 그닥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저는 이지역과 0.000000000001%도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여러 차례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이우영씨. 사건처리를 군청에서 하나요? 반성을 군청과 군민이 해야 합니까? 개선책을 누가 내놓아야 하나요? 님이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은 누가 해야 하는겁니까?
이우영
2016-06-12 00:05:46
정남씨, 정남씨가 어릴적, 당신의 여자 스승님께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겠어요....그리고 성폭행은 누구에게 일어나건, 가슴아픈 일이죠, 대상에 따라 차별을 한다는게 아니구요.... 사회가 형성되면 어디건 범죄는 일어나게 되있죠.... 성폭력도 마찬가지구요... 밀양사건이 더 심하네, 서울은 살곳이 못되네, 이런걸 따지기 전에 사건 처리 과정과 반성, 개선책을 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정남씨가 지역을 사랑하는 따듯한 사람이라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 애향심이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건전한 사고방식으로 지역발전에 힘을 쓰시는 분이 될거라 믿을겁니다.
김정남
2016-06-11 23:55:13
이우영씨, 제가 뭐라고 실망까지... 이우영씨도 벌써 피해자가 선생님이라서 더 충격이라고 생각하시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러죠. 선생님이라서....만약에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어땟을까요? 그리고 단체라는 말을 하시는데요 단체라는 말은 밀양사건에서나 적용되는 말이죠. 이번에는 3인입니다. 또 호주나 영국인 친구들이 매우 놀랐다고 말하시는데 밀양 사건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기 그러셨어요. 그리고 서울은 한국에서 성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라는것도 말씀해 주시구요. 모든 댓글들이 언론들이 하는짓을 보세요. 어떻게든 지역을 띄우고 주민 몇명이 말을 전체 분위기라도 되는냥 호도하는게 이우영씨 눈에는 보이지 않던가요? 본질을 우영씨가 더 보셔야 할것 같아요.
이우영
2016-06-11 23:44:01
김정남씨... 정말 실망입니다.... 피해자가 선생님이라는건 당연히 충격을 금할수 없는 노릇이죠.... 그냥 지나가다 개인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사건이 아닌, 학부형들이 사전 모의후 단체로 성폭행했다는게 그냥 넘어갈일은 아닌것 같은데.... 생각이 참 다르시군요. 호주를 미롯한 영국인외국인 친구들도 모두 매우 놀랐죠..... 본질을 제대로 보고 솔직하라니....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아직도 논점을 모르는 정남씨께 실망이 제일 큽니다. 본질이 뭔가요? 이런사건이 어느지역에서 터졌건 여론은 난리를 쳤을건데, 왜 이쪽 지역이라 더 매를 때리는거라 생각하는지.............
김정남
2016-06-11 23:34:39
이우영씨, 조금 더 솔직해 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번 사건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아니고 피해자가 선생님이 아니었어도 언론에서 이렇게 까지 난리들을 쳤을까요? 이우영씨 본인부터 본질을 제대로 보시고 솔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우영
2016-06-11 22:57:09
김정남씨, 냉정하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여론이 이렇게 들썩이고 흥분하는 이유는, 마을 주민이 사전모의후 자녀의 스승을 범했다는 엄청난 사실에 충격에 휩싸인것이고,
두번째, 그후 사건을 축소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쉬쉬하려했던 신안 경찰과,학교, 검찰의 태도에 사람들은 놀란것입니다.
셋째, 사건후 인터뷰에서 신안 주민들의 상식이하의 발언에 여론의 비난이 최고에 달했죠.
이런 일련의 일들로 사람들이 흥분하면서, 어떤분들은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볼수는 있지만, 정남씨가 이렇게 반박하면서 본질을 보지 않고 어느 지역이 더 성범죄 비율이 높네 하는게 지금 논쟁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정남씨가 제시한 저 순위가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2016년 정확하게 인구 1만명당 성범죄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은 무주를 포함한 전남으로 전국 1위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재정자립도가 낮은곳일수록 성범죄 비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구요....
김정남씨가 이런 2%부족한 증거를 제시하며 다른지역에 너네도 똑같네~ 하는식의 초등학생 논리를 펼치시기보단, 진정으로 자신이 피해자 가족이라면 어떨지 잠시만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충격에 휩싸이고, 비난을 높이는지 조금은 이해하실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사건과 신안파출소, 학교, 주민들의 태도가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작은 어촌마을에 민심이라고 하기엔 너무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에 무조건 반박하다, 본질을 잃지않는 성숙한 성인이길 바라겠습니다.
김정남
2016-06-11 22:27:23
올려드릴게요..
조늘
2016-06-11 22:26:38
왜 5위부터 1위는 안 올리시나요??
1위도 서울이더만...
손가락 쪼매만 더 움직여서 드래그 좀 길게 하시지 그러셨나요???
이제는 하다하다 서울사람들한테 암바 거시겠다 이말이신가!!!허허허..
14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인구 4만면의 B 도시에 사건 100건이 발생하면
사건사고 발생건수로 순위를 메기면 1위 A도시 2등 B도시입니다.
그러나 인구 대비 발생율로 메기면
A도시는 사건사고 발생율이 인구대비 0.1%이고,
B도시는 0.25% 입니다.
발생율로 보면 1위 B도시, 2위 A도시입니다.
통계는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결과치는 달라지죠....
겨우 인구 4만몇천명의 신안이 사건사고 발생이 적다고 서울과 비교하는것은
단순한 건수로 순위를 메기는게 아니라 거주인구대비 발생건수로 메겨야 정확합니다.
김정남씨 알겠습니까?!!!
인구대비 발생건수를 메긴게 아니죠....
같은 100건이 발생했더라도 100만명 거주인구일때와 1만명 거주 인구일때는 발생비율이 틀리죠....
당연히 인구 많은 곳이 많이 발생하지만 인구 대비로 순위를 메기는게 맞죠....
인구 겨우 4만명 거주하는 곳은 발생건수도 적죠....
첫째, 여론이 이렇게 들썩이고 흥분하는 이유는, 마을 주민이 사전모의후 자녀의 스승을 범했다는 엄청난 사실에 충격에 휩싸인것이고,
두번째, 그후 사건을 축소하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쉬쉬하려했던 신안 경찰과,학교, 검찰의 태도에 사람들은 놀란것입니다.
셋째, 사건후 인터뷰에서 신안 주민들의 상식이하의 발언에 여론의 비난이 최고에 달했죠.
이런 일련의 일들로 사람들이 흥분하면서, 어떤분들은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고 볼수는 있지만, 정남씨가 이렇게 반박하면서 본질을 보지 않고 어느 지역이 더 성범죄 비율이 높네 하는게 지금 논쟁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정남씨가 제시한 저 순위가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2016년 정확하게 인구 1만명당 성범죄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은 무주를 포함한 전남으로 전국 1위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재정자립도가 낮은곳일수록 성범죄 비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도 마찬가지구요....
김정남씨가 이런 2%부족한 증거를 제시하며 다른지역에 너네도 똑같네~ 하는식의 초등학생 논리를 펼치시기보단, 진정으로 자신이 피해자 가족이라면 어떨지 잠시만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충격에 휩싸이고, 비난을 높이는지 조금은 이해하실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사건과 신안파출소, 학교, 주민들의 태도가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작은 어촌마을에 민심이라고 하기엔 너무 잔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사람들이 하는 말에 무조건 반박하다, 본질을 잃지않는 성숙한 성인이길 바라겠습니다.
1위도 서울이더만...
손가락 쪼매만 더 움직여서 드래그 좀 길게 하시지 그러셨나요???
이제는 하다하다 서울사람들한테 암바 거시겠다 이말이신가!!!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