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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춘 | 2013-11-29 14:20:00 | ||
[ NEWS '톡톡' ] 진도군, 날마다 축제…올 552건 | |||
축제중복·예산낭비…통폐합 등 시급 진도에서 11개월 동안 각종 행사가 무려 552회나 치러졌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산의 적정 사용 등을 위해 행사의 통폐합 및 조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마저 진도군이 11월 중순까지 집계한 것으로 연말에 행사가 집중된 점을 감안하면 올해 행사가 600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1일 약1.7건의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진도군의회 김인정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11월 현재 진도지역에서 개최된 행사는 총552회로 1일평균 거의 2건에 가까운 행사가 치러져 행정력 낭비는 물론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진도군이 행사의 간소화 및 통폐합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각종 행사 특성상 행정력이 동원될 수밖에 없는데 행사에 동원된 행정력의 낭비를 줄여 민원 해결에 나서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도군 이문교 행정과장은... 자세한 내용보기 ↘ http://www.gjtnews.com/article.php?aid=13856338743030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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