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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메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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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3 3600
박재한 2014-02-07 13:25:00
정말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섬노예분이 그동안 4차례 편지를 썼다는데 그게 전달되지 않은 건
정말 섬마을사람들 전부 한통속이었다는 건가요?

최소 우편배달부, 경찰관, 선박운영하는 사람은 한통속인 거 같은데
마을 사람들이 이토록 장기적인 기간동안 1명도 아니고 2명이나
노예로 살고 있다는 걸 그 작은 섬에서 몰랐을리도 없었을 거 같구...
여튼 이번에 신안군 일에 충격을 많이 먹었네요.

21세기 열린군정이니 뭐니 쓸데없는 데 신경 쓸 시간에
인권이란 걸 조금 생각하면서 군정을 챙기셨으면 합니다.
어제 뉴스접한 사람들은 이번 일 계기로
전라도 섬 근처에도 안 갈려고 할 것이고
신안군이 그 원인 제공을 했다는 걸
신안군 모든 공직자여러분들 스스로 부끄러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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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유재현
2014-02-07 14:12:45
부끄럽다뇨..다 할복자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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