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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희 | 2014-02-09 00:51:00 | ||
[[펌]]신안군 섬노예 해결 아이디어 | |||
....작성자 ..제안 ....조회수 ..134 ....이메일 ..() ....홈페이지 .. ....등록일 ..2014/2/8 (16:49) .... .. .... .. 농도인 전남도, 그리고, 섬지역인 신안군이 먹고 살것이 뭐가 있나? 기껏, 소금팔아서 부자될 수 있냐? 몇만명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하겠지. 하지만, 소금을 팔아도 신안군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것을 알기에 전남도나 신안군이 관광을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관광을 하는 곳에서 노예노동, 인신매매, 납치가 일어난다면 사람들이 가려고 할까? <인도의 성폭행, 이라크의 납치, 멕시코의 참수를 생각해봐라. 여행가고 싶지 않을 거다> 이번 신안군의 섬노예 사건을 해결하면서, 신안군은 환골탈퇴하는 각오로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 외지출신의 노동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하고, 여름에 염전으로 들어오는 노동자에 대해서도 주거지와 숙소 및 임금체불을 철저히 관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신안군은 소금에 미래를 걸 수 없다. 관광에 미래를 걸어야 한다. 그렇다면, 대답은 명확하다. 소금업자가 노동자를 채용하는 것을 불편하게 해서라도, 안전한 섬지역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비용이 들면, 소금값을 올려 받아라. 그리고, 과거의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 술집이며, 쓰레기가 싸인 각종 공터며... 좁은 소로까지.. 그리고, 과일나무도 심기 바란다. 기후가 온화하니까, 단감과 유자와 하우스감귤이 어떠냐? <제주도는 감귤, 신안군은 단감과 유자와 하우스 감귤, 신안군이 생산하는 하우스감귤은 제주도의 노지감귤처럼 대량생산이 아니라, 신안에 관광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체험농장이나, 선물용 판매를 목적으로 소량 재배하는 것이지.> 제주도에 가면 깔끔하다는 것을 느낀다. 남이섬에 가면 깔끔하다는 것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신안군에 가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가로수 정비, 도로 정비, 그리고, 해수욕장 정비까지.. 펜션의 무분별개발이 안되게 펜션단지를 만들어서, 상하수도를 제대로 처리하고.. 그렇게 정비하면, 신안군의 모든 다리가 연결되는 날, 신안군이 신혼여행지가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도만 신혼여행 지 되란 법 있냐? <중국의 신혼여행객들이 무안공항에 내려서, 도초도의 5성급 호텔로 이동하여, 자기들의 조국인 중국쪽으로 지는 낙조를 감상하고, 첫날밤을 보내고.. 신안군의 섬을 드라이빙 하면서, 회도 먹고.. 박물관도 가고.. 그렇게 되면, 이순신장군의 유적지가 있는 목포 유달산, 진도 울돌목도 중국 관광객으로 넘치지 않을까?> <해남 울돌목에서는, 이순신장군과 함께 왜적과 싸운, 명나라의 진린 장군을 중국인들에게 소개하며, 한중 우호의 분위기도 띄우고.. 외국에서 지들 조상의 유적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허름한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일부러 찾아가는 것처럼..> <소금 생산이 힘들다면, 소금을 많이 팔 생각을 하지 않고.. 꿈을 바꿔야 한다. 제주도의 자리돔회나 소라, 고등어회, 갈치구이처럼, 신안에 가면, 홍어회, 민어회, 병어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것, 단감이나 무화과 농원을 만들어서 체험을 하는 것으로.... 그것이 염전보다 훨씬 돈된다. 육체적을 힘들지 않고..> 제안 2014/2/8 (16:55) 외지출신의 노동자에 대해서는 등록제를 하면 어떠냐? 모든 염전업자는 신안군청에 외지 노동자, 여름 염전의 피크기에 신안에 들어오는 노동자를 등록하면 어떠냐? 그렇게 되면, 범죄자가 염전에 숨어들려는 일도 없을 거고.. 염전업자들이 노예노동을 시키려는 욕심이 근본적으로 좌절되고.. 힘들 내기 바란다. 이번에 신안군이 바꾼다고 해서, 일제 단속을 한번 하는 것으로 끝나면, 몇년뒤에 또 이런 일 생긴다. 아예 체제를 바꿔 버려야 한다. 외지 노동자 등록제를 하고, 관광을 주력으로 키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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