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9 | 3621 | ||
이현아 | 2014-02-11 00:50:00 | ||
손이떨리고 가슴이뜁니다 | |||
무엇보다 소름끼쳤던건 신안군청홈페이지에 떡하니있는 천사라는 두글자.. 긴말하지않겠습니다 지금이순간에도 학대받고 밥한끼제대로못먹으며 춥게자고있을 불쌍한분들.. 구제해주세요 신안군청에 바라지않습니다 해결해줄거라고 생각도안합니다 단지 외부경찰, 조사기관이 개입하는것을 막지만말아주십시오 더불어 이일을 방관한 지역주민,경찰,택시기사,비리에 쌓인 공무원분들 모두 처벌해주십시오 지금이순간도 포장해보도하기 바쁜 섬노예관련 뉴스에 헛된힘쏟지 마십시오 국민들이 보고 노예로 일하고계신 불쌍한 그분들의 가족이 보고있습니다 달게 처벌받으세요 그분들 구제해주는건 호의가 아니라 당연한일입니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