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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길 | 2023-06-11 23:00:00 | ||
부동산특별조치법을 담당하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한때는 좋지 않은 일로 지역 이미지가 실추되어 가슴앓이를 해야 했지만, 군수님의 열정과 리더쉽에 발맞춰 혼신을 다하는 공문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그동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대한민국을 넘어 셰계속의 신안군으로 발돋움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가 오늘 칭찬할 분둘은 민원실 토지관리계에서 부동산특별조치법 업무를 맡았던 직원분둘입니다. 저는 진주강씨효자공규환신안압해문중 대표를 맡고 있어서 10여건의 토지를 문중 명의로 이전해야 했는데, 그중 2건은 소유자가 32명이나 되어 담당 법무사사무소에서도 "이렇게 복잡한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다른 사안에 비해 많은 시간이 걸렸고, 복잡한 일들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업무를 담당한 김태환주무관님을 비롯한 여직원분들께서 너무나도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애써주셔서 기한을 넘기지 않고 일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무리 절차인 과징금에 대한 이의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민원실을 방문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였으나 김주무관님께서 도초면에 근무중이라고 하셔서 여직원분께 감사드리기는 하였으나 못다한 인사를 '칭찬사랑방'을 통해 대신합니다. 부동산특조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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