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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 2023-09-15 22:48:00 | ||
자은면사무소 이승현 총무팀장님 감사합니다. | |||
고향으로 돌아와 주변 환경은 별 변한 게 없는 것 같으면서 많은 것이 변해있습니다. 어제 늦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하늘이 뻥 뚤리기라도 한 듯 장대비가 내려서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동네 배수로 타고 흐르던 물이 배수로가 막혀서 도로로 흘러 급기야 저희 마당으로 모래와 물이 넘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시간에야 비가 멈췄지만 내일도 모레도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새벽에 면사무소에 연락하고 아침에 직원이 방문하고 확인해서 연락 주겠다고 했으나 점심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면사무소에 가서 위험한 상황을 대책을 간 구 할려고 나서는데 이 승 현 총무 팀 장님께서 젖은 슬리퍼와 걷어 올린 바지 차림은 바쁘게 다른 현장들을 확인하고 오셨구나 생각되었습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포크레인 장비가 올 때까지 비를 맞고 기다리셨다 설명해주시고 작업 할 때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게 일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팀장 님 이하 직원 분 들 항상 노고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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