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48 | 139 | ||
김영미 | 2024-04-04 02:26:00 | ||
신안군청 정민성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 |||
섬 전체가 노오란 물감을 뿌려 놓은듯 아름답고 바다와 어우러진 예쁜 풍경은 감탄 그자체! 수선화의 향기는 섬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고, 수선화의 향기에 취하고 예쁜추억도 수선화와 더불어 만들고, 우리는 다시 배를 타고 가룡항 으로 나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 했다 다른 여행객 들은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떠나셨고, 아뿔사! 뚜벅이 우리 둘만 덩그러니 남았다. 대중교통의 정보도 없이 너무 당황 스러워 하고 있는데, 축제의 관계자 인듯한 인상 좋아 보이시는 정 민성 선생님이 선뜻차로 버스 타는 읍까지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서울 까지 올 수 있었답니다 수선화 만큼이나 고운 마음을 가지신 신안군청 정민성 선생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쁘게 신안 섬을 만들어 주시는 신안 군수님 께도 감시 드립니다 신안여행을 구석 구석 더 해볼 생각 입니다 고맙습니다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