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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 2017-07-20 18:55:00 | ||
관광해설사 박옥례님을 칭찬합니다. | |||
이번에는 팔금 안좌 암태 자은 4개섬을 돌아 보고 왔습니다. 평소 팔금을 가본터라 별 흥미를 못 느끼고 모임에서 가는거라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관광해설사 박옥례님을 만나서 차에 오르는 순간 확 바꿔 졌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로 위트있게 설명을 어떻게나 잘하는지 여행의 묘미가 누구와 같이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실감했습니다. 회원님 모두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여러개의 섬중 고작 4개 봤으니 다 보러오라네요. ㅎㅎ 정말 친철하고 자기 고향을 끔찍이 사랑하는것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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