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53497 | 1025 | ||
| 최순옥 | 2019-10-20 14:23:00 | ||
| 황금돼지 주인공을 찾아라의 주인공입니다 | |||
|
올 여름휴가로 신안군,목포시,진도군에 가게되었습니다 1004대교가 개통되었다길래 신안군에 있는 염전에 가보고 싶어 휴가지로 정하고 신안에 가게되었어요 예전에 목포로 가서 홍도와 흑산도를 가보았기에 다른 곳을 찾다가 1004개의 섬이 있다는 신안군을 갔네요 여행정보지를 받아보니 스탬프 투어가 있어서 이왕 여행하는 차에 스탬프 투어를 하기로 하고 처음 짱뚱어 다리부터 시작하여 축제현장에 가서보니 무료로 카약도 배우며 무료로 타게해 주어 바닷물도 마셧지만 넘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축제현장에 수고하는 분이 부산분이어서 인사를 나누다 신안에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서 정착하게 되었다면서 여기로 오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스탬프투어 다 찍어오면 선물도 주니 또 아냐고 황금돼지의 주인공도 될수있어니 다 다녀오라 하여 이왕 구경하는거 빠짐없이 태평염전도 가보고 소금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천일염도 한 포대 사고 투어 다 마치고 본부석에 갔더니 기념품으로 가방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신안군을 다 둘러보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일상에서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황금돼지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너무 기뻤습니다, 군청에 다시전화에 확인을 하니 사실이라고 수일내에 도착할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오기를 기다렸더니 황금돼지가 배달되였습니다 넘 기뿌고 행복하며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를 아는 모든분에게 신안군에 가보라고 가볼만하더라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신안군청 군수님,관계자 모든분들 행사하시느라 수고많으셨고요 다시한번 감사 감사드립니다 축제는 계속하실거죠?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